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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X박스 게임 개발

세계적인 게임개발 업체 일렉트로닉아츠(EA 대표 래리 프랍스트)가 마이크로소프트(대표 빌게이츠)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가정용 게임기 X박스용 게임을 개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EA는 X박스가 출시되는 내년 가을에 맞춰 NFL(하키)피파(축구) 등 10여가지 스포츠 게임을 게임기용으로 재개발하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다년간의 장기 계약을 맺은 EA는 X박스용 게임 개발을 위해 X박스 개발 킷(XDKs) 500세트를 주문한 상태이며, 향후 전세계 EA 개발 스튜디오가 이를 사용하게된다.

EA의 참여로 X박스용 게임을 만드는 개발사는 전세계 200여 업체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18개 개발사는 마이크로소프트 브랜드로 X박스용 타이틀만 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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