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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통합상품 개발

PC방에 가지 않고도 국내 유명 온라인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종합 상품이 선보인다.

27일 하나로통신(www.hanaro.com 대표 신윤식)은 국내 온라인 게임 업체 NC소프트( www.ncsoft.co.kr 대표 김택진), 넥슨(www.nexon.com 대표 이민교), 액토즈소프트( www.actoz.com 대표 홍정표)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온라인게임 통합상품인 ‘게임플러스’를 개발, 5월 2일부터 상용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게임플러스’를 통해 선보이는 온라인 머그게임은 NC소프트의 ‘리니지’, 넥슨의 ‘바람의 나라’, ‘어둠의 전설’, ‘일랜시아’, 액토즈의 ‘천년’ 등 모두 5종이며, 하나로통신은 5월 1일부터 ‘나는 ADSL’ 및 ‘케이블TV 초고속인터넷’, ‘홈-LAN’ 등 자사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게임들은 동시사용자 수가 평균 1만~3만명에 달하는 것들로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하나로통신 가입자들은 월 기본료(2만8000원~3만8000원) 외에 1게임당 매월 1만9000원을 추가로 지불하면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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