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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테크놀러지 일본 게임업체에 기술 제공

네트워크 게임 플랫폼 개발사 비테크놀러지(www.gamekorea.net 대표 장석원)가 일본 게임개발사 돌핀넷(dolphin-net.Inc., 대표 하루히토 모리시타)과 라이센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비테크놀러지 장석원 사장은 “지난 3월31일 일본 게임 개발사 돌핀넷과 게임 플랫폼 기술 이전에 합의했으며, 계약금 10억원과 매년 기술이전 로열티를 받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네트워크 게임플랫폼 시장의 98%를 차지하고 있는 비테크놀러지는 하이텔․나우콤․두루넷․라이코스 코리아․인츠닷컴 등에 게임 플랫폼을 제공해 왔다.

돌핀넷은 일본의 게임 관련 단체에서 설립한 벤처기업으로 게임․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비테크놀러지로부터 기술을 이전 받아 게임 플랫폼 개발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돌핀넷의 하루히토 모리시타 사장은 17일 비테크놀러지를 방문, 구체적인 기술이전 내용에 대해 합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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