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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접속 향상 위해 서버 증축

온라인 게임 리니지를 서비스하고 있는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과다한 동시 접속으로 발생하는 렉(LACK) 현상을 방지하고 사용자 편의 증대를 위해 4개의 서버를 새로 구축했다고 2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김택진 사장은 “이번 추가 서버 및 백본 구축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한 서버 당 최대 4000명이 렉 현상 없이 원활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동시 접속자 5만명을 소화하는 최상의 접속률을 제공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도입된 서버는 8웨이 제품인 컴팩 ‘프로라이언트 8500’으로 엔씨 측은 라우터 등 백본 장비를 포함해 총 45억원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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